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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같이 쏱아지는 빗소리
새벽 4시 30분
우리의 멋진 남들 다리는 괜찮은지
물집 생긴 발가락은 없는지......
부시시 일어나서 탐험연맹에 올라있는
아들들도 없는 사진들을 보면서 그나마 위로를 삼아본다.

우비입은 모습들을 보니 날다람쥐 모습이 떠올라
웃음이 나온다 이불같은 우비를 입고 걷는모습 ㅋㅋ......
잘들하고 있는거지?
엄만 믿고 또 믿어 우리의 장다리 꺼꾸리
잘 해 낼 수 있으리라고!!!!!!

오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작은 이모네 식구들이와서
엄마 외로차 외할아버지께서 한탄강 메기매운탕을 쏘신데
엄마가 맛있게 먹고 너희들 오는 날까지 너희것도 남기라
주인장께 말해 놓을께 힘내고 화이팅해~ ^*^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반이 흘렀다.
아들들이 넘넘 보고 싶어......
아빤 오늘도 편지 쓰라니까 엄마마음이 아빠 마음이라며
우리 멋진 두 남 장다리와 꺼꾸리를 믿는단다.
힘내고 지금부터 또 시작이야 아자아자 홧~~~팅!!!!
아들들 마니마니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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