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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대남궁준

by 남궁준 posted Aug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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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 아빠다
오늘은 어땠니.. 강원도지방에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았는데
비 많이 맞았겠구나..많이 힘들지...아빠는 하루에도 몇번씩
인테넷에 올라온 준이 사진을 보곤한단다..이쁜 우리쭌이^^
힘들고 지치고 어려울때...모든 일들을 해결하고 극복해 나가는 쭌이를 생각하니
정말로 자랑스럽고 기특할 뿐이란다...
너무나 자랑스러운 쭌...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네..
아빠 엄마는 그일주일이 마치 7년을 보낸것 처럼 길게만 느껴진단다..
앞으로 남은 일주일.. 건강하고 굳굳히 이겨내리라 아빠엄마는 꼭 믿는다..
왜......... 준이에 능력을 아니까 ^^...!!!!
사랑한다...
I CAN DO IT...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