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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대대문희수 화이팅

by 문희수 posted Aug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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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아들 문희수군
어렵고 힘든곳에 너를 보내놓고 엄마는 잠이 잘 오지를 않는 구나.
아빠도 걱정을 많이 하신단다.
지현이 동생도 너를 많이 보고싶어한단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장한 내아들 문희수는
끝까지 잘 이겨내리라 ..엄마는 믿는다.
대장님 말씀 잘듣고 다른 대원들과 친하게 잘 지내고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오너라.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네가 새로운 경험과 인내를 많이 배우고 한단계 더 성숙해서 돌아 오기를 기다리면서 엄마는 네가 좋아 하는거 많이 준비 해 놓을께.......
이제 이사가는 날이 얼마 않남았구나...넓고 좋은 집에서 너에게 좋은방 멋있게 꾸며 줄꺼야.
아무튼 27대대 문희수 화~이~팅!!!!!
우리 희수를 무지무지하게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