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잘 지내고 있어?
나는 어제 여름수련회를 마치고 왔거든.
오늘은 월요일, 하루 쉬고 내일 또 예절교실에 가야해.
이것보다 오빠는 더 힘들겠지?
나는 오늘 깜짝 놀랬어. 오빠가 국토횡단에 간지 일주일이나 지났다니...
그런데 그 생각을 하니까 컴퓨터 할생각이 많이 않나더라.
자꾸 싸우고 싶고 그런데 오빠가 없으니까 너무 힘들어.
언능와서 같이 냉면먹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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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별 민호에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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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별, 권민호 | 2005.08.01 |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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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 보고 싶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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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건우 | 2005.08.01 | 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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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혁/장소영★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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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혁★장소영★ | 2005.08.01 | 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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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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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권 | 2005.08.01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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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커버린 조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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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 2005.08.01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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