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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야!
혹시나 네사진이라도 홈피에 올라왔는가 하여 새벽5시에 일어나,
홈피를 뒤적이었으나, 오늘도 너의 사진은 없구나!
아빠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너의 소식을 홈피에서 접한다.
너와 헤어져 생활한지 얼마되지 않는데,
이렇게 보고싶다니!

그러나 아빠도 마음을 굳게 먹어야지!

재우야 많이 힘들겠지만, 힘을 내다오!

재우야! 지금 부터야!

우리 재우는 힘차게 걷는다!

아마도 재우는 많이 건강해졌을 거야!

또, 연락할께

재우를 많이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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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149 일반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을~손대선" 손대선 2005.07.31 236
42148 일반 "앗,, 혹시 세림이 아빠 2002.08.01 246
42147 일반 "엄마"대신 내이름을 불러죠-♡ 다은이^-^♡ 2003.01.17 230
42146 일반 "역시 멋쟁이 장한 내아들 보시게나" 신민규 2004.07.31 338
42145 일반 "우렁찬 함성이 들리는 듯......!!!" 손대선 2005.08.07 212
42144 일반 "울집 똥깡아지들 혜정 민규보렴" 신혜정,신민규 2004.08.05 242
42143 일반 "유종의 미"를 잘 거두길... 안진우(25대대) 2004.08.06 204
42142 일반 "일정표" 같은 마음의 부모님들 참조하세요 박수영 2006.08.16 1319
42141 일반 "자랑스런" 박주영! 박주영 2005.08.17 220
42140 일반 "작은영웅들" 모두 축하해요 조윤섭 2009.01.05 231
42139 일반 "짱" 현우 팟팅.... 김현우 2004.07.31 242
42138 일반 "짱"멋있는 선열아... 박선열 2005.01.05 197
42137 일반 "철중이 형" 2002.08.01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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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35 일반 "화이팅" 이강석 2004.08.02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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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30 일반 # 편지6 # -> 우리집 큰 딸 혜령아 !!! 주혜령 2007.08.19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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