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의식아!

사랑하는아들!
지금쯤은 편한휴식을하고 있겠구나?
어제밤엔는 바람이많이불었다며 무섭진않았니?
언제쯤아들에편지를 사진을볼수있을까?
눈이빠지게기다리고기다린다 이젠식이도잘적응하고 잘하고있지?
친구도많이사귀고 많은것을보고 넓은시야도가지고돌아오렴
독도도가보고 울릉도도가보고 우리아들이엄마보다났네 ㅎㅎㅎ
엄마가보내는매일은잘보고있는지궁금하다
마지막날까지 열심히완주하고 화이팅!!!

사랑하는아들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