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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젤~머꼬 시프까...??"

by 손대선 posted Jul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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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가 걸어서 서울까지 오는 동안.....

엄마도 못한 공부 많이 할라 캤는데.............!

막상 대선이가 없으니까...공부가 더 안대는거 이찌......!!

이라믄 안대는데.....................................................!

울 아들 생각 해서 더~열심히 해야 대는데..................!!!

건강하게 잘 하고 있는 모습 봤으니까..

엄마두...오늘 부터 열심히 해야지............................^*^

대선아..!

근데 인터넷에 편지 올린 대원 들도..저나기에 메세지 남긴 대원 들도..

모두가 시원한 물을 시작 해서 이것 저것 먹구 싶은게 너무 많다~카

든데....먹성 좋은 우리 아들은 머가 머꼬 시프까............!!!

생각 하면서 마음은 아프지만.....

모든 것들이 엄청나게 소중 하단걸 깨닫고 있을..

대선이를 생각하면.........!

엄마가 부자가 되는 듯한 마음이다.................!!

그곳에선 처음 보는 것들도 몽땅................... 다~

잘 먹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