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수환,수민이

사랑하는 우리 아들들
수환이,수민이 사진보니 우리 아들들 더 멋지네
벌써 너희들 떠난지 일주일이 되가는 구나
사진속에 밝은 모습 보니 아빠 마음이 한결 가볍구나
우리 수환이,수민이 잘 견디고 있지
아빠는 우리 아들들 경복궁에 힘찬 모습으로 올 날이 많이 기다려 지는구나
태어나서 이런 긴여행도 처음인데 걱정도 많이 하였는데 우리 수환이,수민이
편지,전화,사진보니 참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구나
아빠,엄마,할머니 모두 우리 수환이,수민이 도착하는 날 기다리고 있으니까
조금 힘들더라도 참고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길 바래
아빠 수환이,수민이 숙제(게임접속) 잘 하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사랑한다 수환아,수민아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