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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간의 대장정 가운데 이제 하루를 남겼구나
이제 마지막일정인 집 부근까지 와 있을거라 생각하니
아빠도 한시빨리 달려가 대견스런 너의모습을 보고 싶구나
하지만 마지막까지 힘들고 어려웠던 과정을 모두 마친
네 모습을 기대하며 내일을 기다리자.
우리가족 모두 한순간 한순간
너와 함께 있다는 마음으로 너와함께 생활하며
너를 기다리며 있었다.
우린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임을 다시금 일깨운 시간이었던거 같아
우리 모두에게 좋은 기회였다 생각한다.
무사히 마지막까지 귀한시간 잘 보내고
활짝웃는 네모습을 기다릴께
우리 범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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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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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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