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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토속적인 우리 아들 입맛
콩나물밥은 맛나게 잘 먹었겠구나.
우리 탱이 2번은 더 먹었겠는걸... 맛있었지...
엄마는 월요일 탱이를 만나면 어떤 음식을 해줄까?
계속 그 고민중이란다.
래미안 가족들은 모두 잘 있겠지...
(혹 너무 힘들어 동생들눈에 눈물이 고이지는 않았는지,
탱아 그때 우리 아들 따뜻한 말한마디는 이 세상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을거야...)

희진대장님 편지읽을때마다 엄마 눈에 눈물이 고이는 이유는 뭘까?
왜 이렇게 엄마가 힘들어하면서도 방학때면 꼭 보내는지 우리 탱이는 알겠지?
아마 먼 훗날 너의 밝은 모습 멋진 청년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리는건 아닐련지

아들 탱이와 에누리가 있어 우리집이 언제나 웃음속이 넘치 행복 집이라는 사실
알지... 참말 사랑한다.
태영이 엄마아들이어서 언제나 생각만해도 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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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1929 국토 종단 참수리대대 김민준!!! 임지연 2011.01.22 594
1928 국토 횡단 해단식에 엄마 못 가서 미안 .. 이중훈 2011.08.03 594
1927 국토 종단 장하다~~장준혁!! 장준혁 2012.01.18 594
1926 일반 김혜숙,승범,경숙 귀미테 붙이세요 이순금 2003.01.13 595
» 일반 소식들을때마다 눈물이 고이는 이유 별동대 김태영 2005.07.31 595
1924 일반 기철아!!!기철아!!! 김기철 2007.08.21 595
1923 일반 힘들었겠지만 이제 당신은 부자가 되었어요! 남영재 2008.08.02 595
1922 유럽문화탐사 야 동상 정의환 너의 하나밖에 없는 누님이... 1 김우림 2010.08.14 595
1921 유럽문화탐사 하루 종일.....오라이..... 정의환 2010.08.14 595
1920 국토 종단 우리 귀염둥이, 연약한 막내 민호에게 권민호 2011.01.05 595
1919 국토 종단 고등학교 배정 박상권 2012.01.13 595
1918 유럽문화탐사 진형아~ 이경옥 2012.08.03 595
1917 일반 100다은!! 행듀 2002.01.06 596
1916 일반 오늘은 ??? 정도영 2008.02.22 596
1915 일반 아낙수나문 송영욱 송영주 2008.07.29 596
1914 유럽문화탐사 민수야~~반가워~~ 김민수 2011.08.22 596
1913 한강종주 사랑하는 내아들 상범이... 장상범 2012.08.01 596
1912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내 아들아!~~ 신보석 2012.08.07 596
1911 일반 밤차 여행 떠나는 둘째 아들 민교에게 엄마가 2002.01.16 597
1910 일반 울집막내태형이 김태형 2002.01.17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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