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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조용준

by 조용준 posted Jul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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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일 째
어떤 얼굴일까????
이런 저런 그림을 그려본다.
잘 지내지???
날마다 홈 페이지에 들어와서 혹시 니 얼굴 볼수있나?? 열심히 검색중...

너 간날 저녁에 집에와서 냉동실 문을 열어봤더니
네가 준비해둔 수통(얼음 통)이 냉장고에 턱 버티고 있지 않겠니???
기절하는 줄 알았다...
물없어 어쩌나 걱정하다가 알아서 해결 했겠지 ????
생각해본다.

힘들지...힘들지...힘들지....힘들지...
그래도 용준아 세상은 넘 아름답고 정말 살만한 곳이란다.
세상(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들 마음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껴보길 ..
오늘도 웃는 얼굴로 ...........
즐겁게 마무리하도록 노력하자..
엄마도 집에서 응원해줄께..
민준이 오면 또 편지 쓸께...
홧팅 용준...
홧팅..홧팅..홧팅..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