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형이거 규민이가 보내는 것!!!!!♣♣♣

by 남장준 posted Jul 31,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국토탐험간 형에게
형아 잘 있어? 궁금해 나는 어제 경리 이모가 먼나라 이웃나라(가격은11900원)책 미국 쓰리즈로 3권 사 주셨어.그다음에는 금재랑 선호랑 채팀장님 아들딸하고 나하고 엄마하고 새우깡을 사가지고 월미도에 가서 유람선을 타서 멋진 공연도 보고 갈매기한테 새우깡도 주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하여튼 재미있었어. 아! 이 이야기를 까먹었네. 박팀장님이(금재엄마말고)나에게 만원을 주셨어.그리고 형아 언제 돌아와힘들지는 않아 내년에는 나도 많이먹고 커서 국토탐험을 가겠지? 그런데 형아는 그때 유렵에 가 있겠지? 부럽다~~~형아가 없으니까 집이 텅 빈것 같에 빨리 돌아와서 나랑 놀아줘. 나 심심해 죽겠어. 왜냐고? 그저께 정민이랑 싸워서 정민이랑 못놀고 있어서 그래 빨리 돌아와서 형아의 텅~~~ 빈 공간을 채워줘♣이건 행운의 클로버야 이걸 보고 무사히 돌아와. 나 매일 하루도 빠짐었이 전화로 대장님 목소리랑 형아 목소리 듣고 있어 그런데 나보다 엄마 아빠가 더 걱정을 하셔. 특히 아빠가 형아 걱정을 너무 많이 하셔서 귀가 따가워 그럼 잘있어 2005년7월 31일 일요일 우리가족 대표 규민이가
★형아 발 물집잡히면 저녁에 꼭 스킨케어 바르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