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형섭아 오늘 샘이 우연히 강원도 횡성 초등학교에 갈 일이 있었는데,
운동장에 똑같은 배낭 일렬로 정열되어있고, 멋진 모자를 쓰고 있는
너 또래의 아이들이 뵈길레 혹시? 해서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보니
등에 "한국탐험연맹" 글자가 써있는거야! 해서 행섭이가 여그에?...
한아이한테(최대한 웃으며 실실....^ ^ 왜냐면 쫄아 도망갈까봐..)
"애 아그야 느그들 혹시 과천에서 오지않았니? 물으니....
아뇨 전국 각지에서요!" 전국각지?? 해서 안되겠다싶어
연맹대원들중 젤로 $#^&$^#*%$*%$^^인상이 허~~어엄한!
사람에게 (이번엔 목소리 쫘아아악 깔고), 어디서 출발한 겁니까?
"저흰 강릉에서____서울로 가는 탐험대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혹시 과천탐험대 아십니까? 식사는? (아참 그때, 밥차가 다녀간것같더만)
기타등등 우리 행섭이가 생각나설랑 이것 저것 여기 저기 꽉꽉!물어봤더니
인상이 제로 험!한 대원인데도 아주 친절한 "금자씨!"더라~~~~
해서 생각했지 음~~~이정도면 행섭이네 팀도 잘~~운영이 되고있겄군...
하는 생각이 들어 안심이되더라..
그냥 보고 지나칠 모습인데 행섭이가 퍼뜩 떠올라 가서 얘기 나누게
되더라..
잘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벌써 일주일이 되었구나
마무리 잘하고 무사히 귀한하기 바란다
"삼겹살"이 기다린다...난 제자가 잘~~할것이라 당연 믿는다.
밝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29 일반 오빠 안녕??? 2002.08.05 198
1928 일반 "D-3,, 솔바람에 세림이 내음이 세림아빠 2002.08.05 233
1927 일반 장하다 임태훈 임창업 2002.08.05 158
1926 일반 여유있는 고통은 즐거라 (신동운) 2002.08.05 262
1925 일반 똘이 대장에게(창호/창훈이) 아 부 지 2002.08.05 286
1924 일반 보고 싶은 지인이 에게 김선영 2002.08.05 304
1923 일반 t사랑하는딸 김지연 아빠가 2002.08.05 223
1922 일반 제주도에서 열심히 탐험하고 있을 철이에게 철이 아빠 2002.08.05 231
1921 일반 날씨마저 너희에게 시련을....... 엄마 2002.08.05 165
1920 일반 형 안녕^^~~~ 임영훈 2002.08.05 177
1919 일반 형~~하잇~~ 임영훈 2002.08.05 171
1918 일반 사랑하는 철이에게 2002.08.05 199
1917 일반 유 정길, 세 밤만.... 너를 보고 싶어하는 2002.08.05 158
1916 일반 유정길 .세밤만.... 2002.08.05 230
1915 일반 아들아.......보고싶다 손동주 엄마 2002.08.05 173
1914 일반 감솨^^ 아들 동우아부지 2002.08.05 208
1913 일반 내동생 금지혜`~~! 금상미 2002.08.05 288
1912 일반 우리지혜야,, 금지혜 2002.08.05 162
1911 일반 최선을 다한 장한 아들 창환 !!! 아빠가 2002.08.05 233
1910 일반 넘~넘~보구싶은아들 재성아엄마당 2002.08.05 137
Board Pagination Prev 1 ... 2031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2038 2039 204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