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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병현아!
날씨가 무척 덥더구나! 우리 아들 잘 견디고 있는지?
아빠와 권현이가 시골가서 오늘 엄마는 4시간이나 걸어다녔단다. 그랬더니 발바닥이 불이나서 걸을수가 없더라. 하루종일 더위속에 걸어다닌 우리 아들은 어떠한지? 병현이를 생각하면 발아프단 소리도 못하겠네...
병현이가 태어나던 순간 입술을 달달 떠는 모습을 보고 얼마는 애처로웠는지 너와의 만남은 감동의 시작이었단다.
이후 유치원 입학한날 엄마는 벅찬 가슴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유치원 졸업, 초등학교 입학,졸업 중학교 입학, 그리고 이번 탐사를 떠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병현이의 순간순간은 엄마의 감동이란다.
병현아!
사랑한다. 너를 가슴에 담고 싶을 많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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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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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29027 일반 원빈아 끝까지 힘내자 한원빈 2005.07.30 284
29026 일반 사랑스런 아들에게 김권수 2005.07.30 155
29025 일반 쎄카막께 그을린 아들아 서영민 2005.07.30 394
29024 일반 진훈 생일축하한다 김진훈 2005.07.30 230
29023 일반 라뎅(라승용)에게! 라승용 2005.07.30 217
29022 일반 듬직한 형에게 심형보 2005.07.30 223
» 일반 병현이의 순간순간은 엄마의 감동..... 박병현 2005.07.30 287
29020 일반 도보 여행은? 김정수 2005.07.30 189
29019 일반 Re..핸섬해진 경태를 그려보며~~~ 임경태 2005.08.01 318
29018 일반 핸섬해진 경태를 그려보며~~~ 임경태 2005.07.30 228
29017 일반 씩씩한 손자 화이팅!! 황재승 2005.07.30 271
29016 일반 장하다. 우재야 이우재 2005.07.30 217
29015 일반 아들아 보고싶다 류용현 2005.07.30 175
29014 일반 박한울에게 ㅋ ㅋ 박한울 2005.07.30 315
29013 일반 아들에게 전하는 말 ★전주찬★ 2005.07.30 158
29012 일반 장하구나 이훈/수연 2005.07.30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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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10 일반 사랑하는 딸아 강금단 2005.07.30 164
29009 일반 파이팅 전주찬!! ★전주찬★ 2005.07.30 283
29008 일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착한딸 신애에게 최신애 2005.07.30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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