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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가 끝나고 잠자리에 들어 겠구나
엄마 아빠를 떠나 혼자 있을때는 건강은 스스로 챙기는 거야
감기 걸리지 않게
원빈이 편지 읽었다
항상 어리게만 생각한 우리 아들이 조금 컷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은 집이 텅 비었네 아빠는 1박2일로 연수가시고 누나는 아직 올 시간이
멀었고 원빈아 정말 보고 싶다 잘 견디고 있지
내일은 할아버지 제사라 큰 댁에 가는데 모두에게 원빈이 힘나게
편지 한번씩 해달라고 해야 겠다
오늘도 힘든 하루 였겠지만 많은 것을 배웠을 줄 안다 그리고 내일은
너보다 더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조금씩 도움을 줄주 아는 원빈이가
되었으면 한다
내일도 힘차게 시작하자 원빈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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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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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6 일반 듬직한 형에게 심형보 2005.07.30 223
13605 일반 라뎅(라승용)에게! 라승용 2005.07.30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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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3 일반 쎄카막께 그을린 아들아 서영민 2005.07.30 394
13602 일반 사랑스런 아들에게 김권수 2005.07.30 155
» 일반 원빈아 끝까지 힘내자 한원빈 2005.07.30 284
13600 일반 윤영진군...Go Go... 윤영진 2005.07.30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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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8 일반 열심히 하는 아들에게 박평규 2005.07.30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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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6 일반 2연대 대장님. 4대대 성원이에게 박성원 2005.07.30 272
13595 일반 사랑하는 딸아~ 강태경 2005.07.30 160
13594 일반 아들아 축하한다 서동근 2005.07.30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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