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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맛이 왜이리 좋을까?
영재가 가장 좋아하는 시원한 수박을
아빠가 혼자 먹으려고 하니 조금 미안 하구먼.

영재!
뜨거운 햇빛 쫘악 내리찌는 복더위에 걷는 맛이 어떠냐?
집에 있었으면 에어컨 바람에 신나게 컴퓨터 게임만 하고 있었을 텐데..
억울하냐! 억울해,,
아이구 맛있어라. 선풍기에 에어컨에 에구에구 시원해라.

밥은 잘 챙겨먹니?
집에서 아침 안먹고 다니듯, 순례중에도 어디 한번 굶어 보시던가.
아마도 밥먹는 식사 시간이 제일 기다려 질것이다.

오늘 저녁에는 아빠도 라면으로 저녁을 먹으려 한다.
엄마는 라면을 끓이고 있고 재원인 수영장 갔다와서
이방저방 헤메고 다닌다.

할머니는 마실가시고..

저녁 잘먹고 잘때 모기 물리지 않도록 모기약 잘 바르고...
내일도 부지런히 걷고 또걷고...

내일 다시보자.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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