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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휴가중이라 엄마 혼자 있어.
다른 대원들의 편지를 읽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끝까지 읽지를 못했어.
엄마가 우리 딸들만도 못한가봐.
우리 소중한 딸들은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을텐데 말이야
지금은 점심먹고 잠깐 쉬고있을까?
아니면 행군중일까?
엄마 아빠가 우리 딸들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경복궁에서 재회하는 날 몸과 생각이 더커서 만나겠지.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 딸들 화이팅.....
힘내라 힘...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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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13507 일반 장하다 장재석 장재석 2005.07.30 217
13506 일반 가현이, 파이팅!!--이모 박가현 2005.07.30 276
13505 일반 사랑하는 현종아 윤현종 2005.07.30 184
13504 일반 날라간 아빠글 아깝다^*^ 조 한알 2005.07.30 188
13503 일반 사랑하는, 보고 싶은 아들 황동욱 2005.07.30 203
13502 일반 힘내라 우리 민구야. 송민구 2005.07.30 260
13501 일반 조선에 하나밖에 없는 울아들 현민!!!!!! 최현민 2005.07.30 234
13500 일반 우리집 대들보 재혁이. 한재혁 2005.07.30 298
13499 일반 보고잡는 금쪽같은 내새끼 영진아. 윤영진 2005.07.30 300
13498 일반 소담아 할머니다... 이소담 2005.07.30 155
13497 일반 엄마두 집에서 탈출할거다~~~ 김 소연 2005.07.30 202
13496 일반 엄마의 일기5 김 남욱 2005.07.30 185
13495 일반 구슬 땀이 송글 송글 이현종 2005.07.30 324
13494 일반 벌써 토요일이야 화팅!!!!!!!! 한수윤 2005.07.30 157
13493 일반 엄청나게 보고픈 내새끼 이나래 2005.07.30 210
13492 일반 드디어!!! 김 동일 2005.07.30 164
13491 일반 정훈아, 저 높은 곳을 향하여 file 이정훈 2005.07.30 352
» 일반 잘걷고 있는지 서유현,도현 2005.07.30 161
13489 일반 오빠야! 황재승 2005.07.30 320
13488 일반 이제 조금만 더 힘쓰면 되겠다. 전태환 2005.07.30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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