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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준호 이모야
지금 이 시간도 땅도 보고 하늘도 보고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걷고 있겠구나
여기하늘은 그리 맑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날씨다
고은이가 결정을 하고 걷기시작한 이번 탐사는 후회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발에 물집이 잡힐 수 도 있고 발목이 시큰거릴 수도 있겠지만 용기 잃지 말고 힘내서 즐겁게 행군하고 오리라 생각한다
준호도 오늘 "단기 출가" 캠프를 떠났다 절에서 수행하는 것을 출가한다고 하거든 스님이 되는게 아니고 스님처럼 몇일 있다가 되돌아 오는출가라 단기 출가라고 한단다 준호이모도 준호, 정호 둘다 보내고 집에들어왔단다
모든 사람이 갖고있고 처해있는 상황을 행복으로 생각하고, 행복한 강고은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좋은 풍경도 많이 보고 밥 많이 먹고 김치도 많이 먹어 보고 ^^ 다녀와서 눈과 이빨만 하얗게 보이는 고은이 얼굴을 기대해 봐야 겠구나 강 고은 홨띵! 몸은 여기있어도 항상 너옆에게 함께 걷고있을 엄마가 계시는것을 잊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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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9169 일반 대중아 아빠야 조대중 2005.07.30 139
29168 일반 우리집기둥 사비나 서유현 2005.07.30 167
29167 일반 듬직하고 잘생긴 유준재에게 유준재 2005.07.30 138
» 일반 힘내라힘! 강 고은 홧띵!!!^^ 강 고은 2005.07.30 474
29165 일반 든든한 재석의 후원자 이모글 있다 장재석 2005.07.30 183
29164 일반 준형아~~이모야.. 이준형 2005.07.30 223
29163 일반 사랑하는 우리 손자 영재야 신영재 2005.07.30 160
29162 일반 장하다 울 조카 이소담!!! 이소담 2005.07.30 551
29161 일반 우리장손 백창준 2005.07.30 208
29160 일반 ㅠㅠ 윤현종 2005.07.30 109
29159 일반 빼빼로 광진 화이팅 박 광 진 2005.07.30 134
29158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장문규 2005.07.30 110
29157 일반 듬직한 우리아들! 정재욱 2005.07.30 141
29156 일반 인범에게 ..아빠가 황인범 2005.07.30 311
29155 일반 감기 걸리지 않았니? 임성준 임성수 2005.07.30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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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53 일반 견딜만 하지? ㅎㅎㅎ 김남욱, 김소연 2005.07.30 122
29152 일반 다훈아~ 김다훈 2005.07.30 297
29151 일반 서울 큰 엄마야~ 임현수 2005.07.30 139
29150 일반 너를 아끼는 가족 강구현 2005.07.30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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