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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우리아들

by 임성민 posted Jul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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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우리 아들 성민...
동안 더위와 바람과 비와 함께 자연을 많이 느끼고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었니..
우리 아들 보고 싶구나
햇빛에 그을린 우리 아들의 건강한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아들아 !
오늘의 힘든 고통과 아픔이 너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고
밑거름이 될거야...
조금 힘들고 지치더라도 꿋꿋히 참고 버티어 평생의 산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탐험소식에 올라 있는 우리 아들 사진 보니까
더욱더 늠름 해졌네..
화이팅 우리아들 오늘 지금도 행군하고 있겠구나..
우리아들을 포함하여 함께간 모든 대원들과 진행하시는
모든 대장님들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하시기를...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하는 나의 아들 임성민....♥♥♥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