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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일째구나. 형보야!
오늘도 걷느라고 많이 힘들었지? 내일도 힘들텐데.
발바닥에 불이나는 느낌을 넌 안다고했는데 진짜 발바닥에 불나는 느낌이들었니 ?
넌 물집이 안생겼는지, 발목은 안아픈지 좀 걱정이 되는구나.
약 바를때 엄살이 심한 네가 용감하게 잘 하고 있으리라 믿어.
힘들때 먹으라고 엄마가 준거 두알씩 먹어 잊지말고.
너 원래 말라갱인데 더 삐쩍 마른것같구나.
남은 기간동안 밥 많이 먹고 힘차게, 용감하게, 자신감있게 잘 걷길바래.
사진에서의 네표정은 환해서 다행이야.
이렇게 중1 여름방학을 아주 의있게 보내는 멋진 우리형보.(사!랑!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자신감, 용기도 많이 커졌을 형보.
가족의 소중함 못지않게 나라사랑도 느꼈보았길....!
더불어서 키도 많이 커졌길바래.ㅋㅋㅋ(말라갱이)
갈비를 좋아하는 네가 생각나서 맛있는거 못먹고 있어. 우리가족도 말라갱이가
되어간다. 빨리왔음 좋겠어!!!. 네가 보고싶다.
인덕원으로 갈때 시원한거 준비해 갈게. 기대하렴.
남은시간동안 주위 친구들과 선배님들 많이 사귀고 즐거운 시간 되길바라며...
- 사랑하는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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