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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야....
오늘은 어땠니??
많이 힘들었지????
이제 점점 승우가 어른이 되어가고 있구나...
승우야..이제부터 본격적인 행군이 시작되는것 같구나...
한발 한발 내딪을 때마다...고통에 찬 찡그린 얼굴보다...
그 발걸음으로 인해 우리 승우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헤쳐나가야 할 인생의 의미를 깨달았으면 한다...
......
당장은 힘들고 고생이 되더라도 그 고생은
우리 승우가 살아갈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아빠는 감히 말하고 싶어..
승우야.....
아빠는 정말 아빠는 우리 승우와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
우리 승우가 조금만 자기의 일을 알아서 해주고...
형으로서 좀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빤 더 바랄게 없다...
승우야..아빠도 너처럼 어린 시절을 지냈어...
네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바라는지 잘 알고 있단다...
하지만 아빠가 왜 안해주는지 아니??
아빠는 네가 필요한 것을 원하면 언제든지 네가 가질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 아빠가 안해주는 것도 있단다...
네가 미워서 그러는게 아냐...
네가 좀더 어른이 된다면 아빠의 생각을 알수 있을거야...

.........
승우야..탐험이 힘들지...???
힘든만큼 너에겐 큰 인생의 지표가 될거야...
승우야..우리 화이팅하자...
~~~화이팅~~~~
오늘은 그만 쓸게...
승우야..가끔 동생인 지오도 살펴봐라...형이니까..챙겨야지..
승우야......아빠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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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 일반 승우야...이제부터 시작이다.. 서승우 2005.07.29 305
13288 일반 멋진 진태형아~~ 손진태 2005.07.29 154
13287 일반 활짝 웃고있는 우리 창근아! 이창근 2005.07.29 224
13286 일반 밥이아닌 라면먹고쓴다 ㅋㅋ 전민탁 2005.07.29 136
13285 일반 대단한(대가리가 단단한???ㅋㅋ)상재!!!!!! 별동대 박상재 2005.07.29 175
13284 일반 한미모하는 단비에게 한단비 2005.07.29 159
13283 일반 (빈,록)-by도원2 박상빈,박상록 2005.07.29 161
13282 일반 아빠가........ 전민탁 2005.07.29 124
13281 일반 상록이형 상빈이형 나 상원이다 박상빈,박상록 2005.07.29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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