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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아, 엄마야
지금은 기분이 어떠니???
아침에 가지않겠다며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을 때
엄마도 아들이 감기 걸리고, 엄지발가락 다친 것도 완전히 낳지 않은
너를 보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갈등이 많았단다.
다행이 너가 가겠다며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그에 힘입어 엄마도 모든 걱정을 떨쳐버렸단다.
홍영아,
혹시 감기로 열이 나거나 발가락 아픈 것이 더 심해지면
인솔하는 선생님에게 말씀드려 치료를 받도록 하고...
지금쯤 강릉에 도착하여 대원들 간에 서로 인사하고 점심식사도 끝내고
강릉의 문화유적지 답사에 들어 갔겠구나
이번 관동대로 종주 탐사가 너에게 처음 격는 어렵고 힘든 여정이겠지만
대원들과 서로 도와가면서 그 과정을 이겨내기를 바란다.
이 고통을 이겨내고 나면 홍영이가 앞으로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 할 때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좌절하지 않고 씩씩하게 이겨내리라 믿는다.
홍영아,
지금 힘든 과정이지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란다.
엄마도 오늘부터 매일 일정한 거리를 걸을 홍영이를 생각하면서
하루 한 시간씩 걷기로 작정을 하였는데, 작심 삼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께
우리아들 믿는다, 화팅....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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