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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손녀딸들아 보고싶구나

by 서유현.도현 posted Jul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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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난지 벌써 4일이 지났에.
사랑하는 사비나.비비안나 보고싶구나
날씨는 덥고 무더운 여름날씨에 힘들지? 그러나 우리 손녀들은 잘 참아내리라 할머니는 믿어. 어제 엄마한테 너희 소식 들었어. 울릉도에 있다는 소식. 그런데 서울은 많은 비가 왔어.거기는 날씨가 좋았다며.할머니는 너희들의 좋은 추억이 되리라 믿어.
사비나,,,동생 잘 보살피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힘들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있다오길 바래.할머니가 매일 순간순간 묵주기도 또 화살기도 한다.
사랑해
할머니가 이쁜 손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