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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선아!
네가 바르는 것을 워낙 싫어하고 땀이나고나서 재대로바르지 못한다는 엄마의
부족한 생각으로 썬 크림을 챙겨주지 못해 계속 걱정이구나.
미안하지만 대원들이나 친구에게라도 빌려서 꼭 바르길바래. 친구들! 대원들
미안해요. 비가와도 무척이나 무덥지? 래프팅 하는 사진보니까 재미있어보이는
데 정말 그렇니? 우리아들 엄마가 병선이를 포함한 우리 대원들위해 기도하는
것 알고있지? 모두들 건강하게 마음도 몸도 훌쩍 커버린 모습 보게되기를 원하며
기도드린다. 참으로 부족한 우리들이지만 항상 다시 일어설수 있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꽉 채워서 느끼는 행복보다 채워나가면서 느낄수 있는 행복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항상 우리아들 병선이와 엄마는 더 많은 것을 함께 느끼고
싶단다. 많이 보고 싶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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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3209 일반 현종아 힘들지 힘내라..아빠 너마음 안다 이현종 2005.07.29 296
13208 일반 겨울 탐험보다 잼있나!!!! 강준표 2005.07.29 189
13207 일반 사랑하는 우리 최광순....안녕 최광순 2005.07.29 184
» 일반 많이 탔니? 병선아? #최병선# 2005.07.29 249
13205 일반 인자~ 엽서 오겠네~ 윤현종 2005.07.29 169
13204 일반 오늘 힘들었지 file 최낙권 2005.07.29 148
13203 일반 사랑하는 은이야^^* 이지은 2005.07.29 148
13202 일반 보석같은우리아들 성익아 김 성 익 2005.07.29 153
13201 일반 경태야~힘내렴^^ 임경태 2005.07.29 148
13200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기네 권혁돈 2005.07.29 151
13199 일반 얼마나 힘들까! 정원도 2005.07.29 113
13198 일반 사서함 전화 너무 짧다 신영재 2005.07.29 247
13197 일반 힘내라 아들 정수교 2005.07.29 160
13196 일반 가방에서 버리고 싶은 게 생겼니? 김대이 2005.07.29 161
13195 일반 욱아! 작은 이모야.. 황동욱 2005.07.29 367
13194 일반 동욱이형을 사랑하는 진관이가 ㅡ0ㅡ 황동욱 2005.07.29 297
13193 일반 오ㅃr 화이팅!! #최병선# 2005.07.29 142
13192 일반 학이도 엄마가 보고싶니? 김학이 2005.07.29 240
13191 일반 병재형 최병재 2005.07.29 139
1319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태야~~ 손진태 2005.07.29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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