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홈페이지에서 탐험소식을 읽고 사진도 보면서
마치 엄마도 같이 횡단을 하는 기분을 가진단다.
우리 아들 사진도 있나 싶어 열심히 봐도 아직은 안 보이네?
물놀이는 재미있었니?
사진속 친구들의 표정이 퍽으나 밝고 즐거워 보여
욱이도 즐거웠으려니 하고 엄마는 기분이 좋았다.

이제 좀 있으면 고된 행군이 시작되겠구나.
날씨도 덥고 며칠은 계속 오르막길을 가야 하니 말이야.
그래도 작년엔 더 힘든 과정도 씩씩하게 잘 해 냈고,
올해는 부쩍 크고 더 강해졌으니까
잘 해낼 거라고 엄마는 믿는단다.

걸으며 가족 사랑이랑, 앞으로의 네 각오와 다짐,
아름다운 우리 강산도 둘러 보고
한 뼘 더 자라서 돌아 오기를 바란단다.
우리 아들,
너무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3149 일반 화이팅 드디어 출발 첫날이구나 홍석아 최홍석 2005.07.29 136
13148 일반 정말 신났겠더구나 신동준 2005.07.29 133
13147 일반 네번째..메시지...^^ 신다민 2005.07.29 281
13146 일반 안녕정문창큭큭☞곰돌쪼앙♡ 1 정문창친구 2005.07.29 140
13145 일반 수윤언니 화! 띵~~~~~~~ 한수윤 2005.07.29 131
13144 일반 대선이 형님아~ 서기훈 2005.07.29 141
»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욱아. 황동욱 2005.07.29 131
13142 일반 사랑하는 수윤아 화이팅! 한수윤 2005.07.29 198
13141 일반 네 맘속에 세상을 담아서 윤하나 2005.07.29 228
13140 일반 대선아... 서교훈 2005.07.29 160
13139 일반 you look good한 형에게 심형보 2005.07.29 143
13138 일반 4일째다, 오늘부터 고생 시작일꺼야.. 김강민 2005.07.29 255
13137 일반 29일에 이도영에게 이도영 2005.07.29 184
13136 일반 채연이가 오빠에게 전하는 말 이주형 2005.07.29 320
13135 일반 안녕 오ㅃr! 조대중 2005.07.29 358
13134 일반 희망..자신감을 가지고~ 권혁돈 2005.07.29 119
13133 일반 안녕 오ㅃr!! 조대중 2005.07.29 153
13132 일반 안뇽! 현 도우현 2005.07.29 196
13131 일반 기철이 오빠 홧팅~ file 최기철 2005.07.29 245
13130 일반 떡판 떡찐아!!! 여 석진 2005.07.29 528
Board Pagination Prev 1 ... 1470 1471 1472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