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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 걱정했는데, 일정을 잘 마무리 했다니 다행이구나.
힘든과정 잘 헤쳐내고 벌써 반이 넘어섰구나.
일정을 보니까 오늘이 고비일 거 같은데 ...
잘 해 낼수 있지?
기대했던 너의 글 잘 보았다.
힘은 들지만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다니, 정말 잘했구나.
어제 래프팅도 하고 말끔하게 샤워도 했다니,
오늘 출발은 다른날보다는 상쾌하지 않을까?....
하루하루는 너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거야.
너무 지치고 힘이 들지만 한 번 생각해 봐.
'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는지를....'
함께하는 대원들과 서로 돕고 의지하며
오늘을 잘 보내길 바란다.
엄마도 기도 많이 할 께.
널 보고 싶어 하는 엄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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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9549 일반 성민아~~보고프다ㅠㅠ 임성민 2005.07.29 205
29548 일반 기철아! 진짜 진짜 사랑한다 채기철 2005.07.29 184
29547 일반 아들! 재미있지? 박현규 2005.07.29 141
29546 일반 반갑다 큰 아들 이주석 이주암 2005.07.29 242
29545 일반 잘지내고 있쥐??... 이 지은 2005.07.29 152
29544 일반 힘내라!!! 믿음직한 수연, 수려- 시작은 ... 권수연, 권수려 2005.07.29 415
29543 일반 잠 오지 않는 밤 엄마가 아들에게 양후경 2005.07.29 208
29542 일반 사랑하는 아들종호에게 백종호 2005.07.29 271
29541 일반 와~~~~우리 아들 얼굴이~~~ 박민수 2005.07.29 152
29540 일반 ~으쌰 으쌰~ """화이팅""" 손대선 2005.07.29 163
29539 일반 홧팅! 이나래 2005.07.29 174
29538 일반 바다를 좋아하는 우리나연이 신났겠네? 강 나연 2005.07.29 219
» 일반 힘내라! 든든한 딸 송 란 2005.07.29 209
29536 일반 홧팅 이나래 2005.07.29 155
29535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세연 2005.07.29 148
29534 일반 지윤,엄마야 별동대 전지윤 2005.07.29 139
29533 일반 잘 잤니? 전승하 2005.07.29 208
29532 일반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다 임경태 2005.07.29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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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30 일반 좋은하루 선하야 황선하 2005.07.29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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