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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쁜딸 안녕?
깨끗한 바다 원없이 봤겠네?
우리 나연이 물놀이 좋아하잖아.
특히 바다물 좋아하는데...
뛰어들어서 재미있게 놀았니?

어제도 말했듯이 여기는 비가 엄청 왔단다.
그곳도 갑자기 오후에 비가 많이 쏟아졌나봐.
사진을 보니 낮시간까지는 날이 좋던데,
갑자기 비가 와서 당황했겠다.

배낭은 안젖었는지,
밥은 잘 먹는지,
그새 물집은 안잡혔는지,
이제는,
가기싫었던 처음 마음은 가셨는지....
궁금하구나.
누리와 태영이와 잘 협력하며 잘 지내겠지?

가끔 사진좀 찍히면 좋겠다.
우리 딸 얼굴좀 보게....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행군시작이라며?
고생스럽겠지만,
국토횡단을 끝내고 난 기 뿌듯함과
가슴벅찬 기쁨을 위하여!!
한발 한발 내딛기를.....

사랑하는 나연아,
만날 그날을 고대하며
엄마도 열심히 살고 있을께.

사랑한다!
언제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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