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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돌아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모두가 목청껏 외치고 또외쳐봤던
그독도를 너희는 어떤마음으로 보고
느끼었는가!
우리가 지키고 우리 자손 대대로 함께
느낌을 같이해야할 그곳에 네가 서있구나.
아무나 갈수없는 그곳에 우리 횡단대원 들이
탐사 할수있게 된것을 축하한다.
네가 서있는그곳이 우리 국토의 동쪽 끝단 이란다
열흘남짖 것다보면 국토 횡단의 종점이란다.
지난번 국토 종단도 그리고 횡단도 좁게만
느껴 지는게 우리의 현실인것같다.
그속에서 기쁨도 슬픔도 노여움도....질투와 환희도...
그리고 풍요도 함께 하는구나.
범돌아
오늘이 지나면 육지에 상륙 하겠지?
바다는 어떤물도 받아들인다고 했다.
횡단 하는 동안 모든걸 포용 할수있는
바다같은 마음과 네가 느낄수있는
모든것을 사랑할수있는 큰마음의
멋진 범도.......파이팅!
PS:토토는 잘있고 도마뱀 먹이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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