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보고싶은 둘째딸에게

서울를 떠난지도 벌써3일이 지냤구나! 적응은 잘하고 있는지, 힘은 안드는지 걱정은 되지만, 워낙 적응을 잘하는 우리 신애랴 씩씩하게 잘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여기부천은 비가 무척이나 쏟아지고 있는데, 비닐 준비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서
걱정이된다. 그곳에서도 비가 오고 있겠지. 감기조심하고, 즐겁고,뜻깊은 하루..하루가 되길 멀리서나마,기도하마... 식사거르지말고, 잘챙겨먹거라, 체력은 국력이야 신애가 없으니, 엄마가 심심하고,할일이 없은것 같아, 보고 싶구나1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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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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