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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많이 힘들었지?
오늘 하루도 잘 견뎌냈구나. 수고했다
지금은 잠에 푹 빠져 있겠지?
보고싶다 우리아들.
엄마는 햇볕이 뜨거우면 태양을보며 비가 오면 비를 보며
수업하러 가면서 또 오면서 항상 창준이 생각하고 있단다.
덥고 힘들어서 짜증이 나도 인상 찌푸리지 말고 웃는 얼굴로 생활했으면 좋겠다
안되더라도 한번 해봐 기분이 훨씬 달라질테니까 엄마생각 하면서^^

길가에 있는 풀 한포기도..
나무 한그루도..
넓은 들판을 바라볼 때도..
무심히 보지말고 느낌을 가지면서 걸어봤으면 좋겠다
내일한번 해볼래?

내일또 편지 할게
쉴 때마다 자기전에 꼭 발 맛사지 하는 것 잊지마
잘자라 내아들!
예쁜 꿈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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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 일반 야무진 내 아들 백창준 2005.07.28 147
12788 일반 아들 너무해~~ 잉^ 손대선 2005.07.28 140
12787 일반 아들! 현규야~ 박현규 2005.07.28 177
12786 일반 굳세어라 우재야! 이우재 2005.07.28 146
12785 일반 에구구 찾기힘들어라! 박은원,예원 2005.07.28 176
12784 일반 머찐 아들~ 손대선 2005.07.28 147
12783 일반 상준이 화이팅! 벌써 까맣네! 신상준 2005.07.28 255
12782 일반 내일을 위해 문형석 2005.07.28 139
12781 일반 수윤이 언니,,!! 한수윤 2005.07.28 205
12780 일반 한수윤 화이팅! 한수윤 2005.07.28 251
12779 일반 창준아 할머니야. 백창준 2005.07.28 171
12778 일반 창준아 할아버지다. 백창준 2005.07.28 200
12777 일반 어글어글// file 남상혁 2005.07.28 161
12776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현재야! 이현재 2005.07.28 154
12775 일반 구운 감자가 되어 돌아 올 울 언니얌! 대장인뎁,! 珠 2005.07.28 215
12774 일반 자랑스런 조카 창준아.홧팅 백창준 2005.07.28 323
12773 일반 보고 싶은 우리 딸에게 강태경 2005.07.28 146
12772 일반 엄마의 보물 정원도 2005.07.28 193
12771 일반 좋은경험이겠구나!^*^ 심준보 2005.07.28 132
12770 일반 엄마,아빠는 너희둘 얘기만 하고 있어. 박은원,예원 2005.07.28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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