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매 번 같은 사진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은 어디에 있을까?
눈을 씻고 찾아보고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어떨까 해서 확대하면
화소가 떨어져 그런지 사진이 흐려서 잘 안보인다.
탐험연맹 디카의 화소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구나. 매년 같으니 말이야 .
이제는 upgrade 할 때가 아닌가 한다.
그래도 비슷한 얼굴만 찾아도 표정이 어떤지 확인하느냐고..이리보고 ,저리보고...
얼굴이 탔는지?. 표정은 밝은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그래도 이만 저만 걱정되는 것이 ~~~~.

이틀째 사진이 올라와서 엄마랑 같이 은원, 예원이를 찾아보고.
대장님의 말을 들어보고.
근데 예원이 글이 올라올 차례인데 ... 아직은 안 올라왔구나!

여러 친구들의 모습은 환한 모습이라기 보다는 약간 힘들어 보이더구나.
이제 적응을 하려니 많이 힘이 들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은원아! 예원아!
너희도 힘들지... 아빤 너희 생각하느냐고 힘이 든다...ㅎㅎㅎㅎ

오늘 (28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소식에 (울릉도도 흐리고 비가 온다는데)
처음이라 걱정이 되는구나.
오랜 행군 중이라면 이 더위에 꿀같은 비가 될 수 있는데
아직은 힘이 들게 할 것 같아 ...
그래도
은원, 예원 !
울릉도의 구석 구석을 잘 둘러 보고 오길 바란다.

나중에 이편지를 보면
내가 가장 좋아 하는 것 한가지를 생각해 보길 바란다..
행군의 고통에서 승화시킬 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그럼 오늘도 힘내고... 향상 건강하길 바란다.
새로 만나 동거동락을 하는 오빠, 친구 , 동생 들과 잘 지내고...
그럼 잘 자라.. 늘 같은 이야기이지만 ....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2789 일반 야무진 내 아들 백창준 2005.07.28 147
12788 일반 아들 너무해~~ 잉^ 손대선 2005.07.28 140
12787 일반 아들! 현규야~ 박현규 2005.07.28 177
12786 일반 굳세어라 우재야! 이우재 2005.07.28 146
» 일반 에구구 찾기힘들어라! 박은원,예원 2005.07.28 176
12784 일반 머찐 아들~ 손대선 2005.07.28 147
12783 일반 상준이 화이팅! 벌써 까맣네! 신상준 2005.07.28 255
12782 일반 내일을 위해 문형석 2005.07.28 139
12781 일반 수윤이 언니,,!! 한수윤 2005.07.28 205
12780 일반 한수윤 화이팅! 한수윤 2005.07.28 251
12779 일반 창준아 할머니야. 백창준 2005.07.28 171
12778 일반 창준아 할아버지다. 백창준 2005.07.28 200
12777 일반 어글어글// file 남상혁 2005.07.28 161
12776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현재야! 이현재 2005.07.28 154
12775 일반 구운 감자가 되어 돌아 올 울 언니얌! 대장인뎁,! 珠 2005.07.28 215
12774 일반 자랑스런 조카 창준아.홧팅 백창준 2005.07.28 323
12773 일반 보고 싶은 우리 딸에게 강태경 2005.07.28 146
12772 일반 엄마의 보물 정원도 2005.07.28 193
12771 일반 좋은경험이겠구나!^*^ 심준보 2005.07.28 132
12770 일반 엄마,아빠는 너희둘 얘기만 하고 있어. 박은원,예원 2005.07.28 220
Board Pagination Prev 1 ... 1488 1489 1490 1491 1492 1493 1494 1495 1496 149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