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아 잘지내고 있지?

지은아...
어제 어땠니?.. 집 떠나 자는기분 어떻니...
숙모는 월욜날 채원이 저녁에 캠프하루보내고도..
걱정이 되어 잠못자고 설쳤는데...
엄마, 아빠 , 할머니께서는 더 지은이 걱정이 되어 못주무시겠다..
숙모는 엄마는 아니지만 .... 지은이가 걱정이 되네...
그래도 다들 지은이를 믿으시니까... 잘할수 있지?
채원이도 언니 다리 많이 아프겠다고 하더라....ㅋㅋ
어제. 오늘은 울릉도에 있겠구나...
이제 시작이니까.. 화이팅하고...
날씨가 많이 더운데... 비도 온다고 하고...
날씨가 기분좋게 화창하기만 바랄게....
곧.. 자겠구나... 잘자구...
또 보자... 숙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