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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하나뿐인 소중한 공주님 보아요,,,^^

아장아장 걸음마 하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자라서 아빠는 엄두조차
낼 수 없었던 이런 훌륭한 결정을 내린 우리 공주님에게 우선 격려와 사랑을 보낸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때가 분명 몇번인가 찾아
오는데 그중 첫번째가 이번의 국토 대장정에 참여한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되는구나..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그래서 아빠는 더욱더 우리 공주님이
자랑스럽구 대견하게 생각된단다...아빠 아는 사람들한테 우리 공주님 자랑
엄청 해야지....ㅋㅋ
그리 쉽지 않을거란건 나래두 너무 잘알겠지! 처음 생각했던,,2배 아니 몇배의
고통과 자기와의 싸움이 이제 나래를 기다리고 있을텐데,,.....
이제껏 그래왔듯이 나래는 슬기롭고 지혜롭게 잘 이겨내리라 믿느다...
그무엇으로도 살수 없는 소중한 이기회를 나래가 앞으로의 인생에 커다란
동기부여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구나....
사랑하는 공주님!
벌써 한껏자란 우리 공주님의 의젓한,구릿빛의 얼굴이 그려지는구나...
사랑해요,,,사랑할수밖에 없는 나래가 되어가는 모습이 아빠는 너무도
기쁘고 넘 좋아요....ㅋㅋ
이제 시작이구나....처음 먹었던 그마음 그대로 부디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나래뒤에는 나래를 사랑하는 든든한 가족과 친구들이 늘 함께 해 줄거예요..
그럼 다시 만날 때까지 홧팅! 사랑해요,,공주님,,젤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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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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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조재우 조재우 2005.07.27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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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3 일반 우리 아들 장하다 박민수 2005.07.27 136
12522 일반 목동의 주윤발 홧팅 정원도 2005.07.27 170
12521 일반 Re..목동의 주윤발 홧팅 구한별 2005.07.27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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