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5.07.27 00:08

모험과 사랑

조회 수 155 댓글 0
둘째날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구나.
발은 아프지 않은지? 가방 메고 다니느라 어깨가 쓰라리지는 않은지?
잘 먹고는 있는지? 모기에 물려 가렵지는 않은지? 모든게 궁금하구나.
대전 할아버지께서도 동준이 소식이 궁금해서 저녁 무렵에 전화를 하셨더라.

동준이가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데 멀리있는 엄마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생텍쥐페리를 적어보기로
했다.

동준이도 잘 아는 소설 [어린왕자]의 작가가 생텍쥐페리인데,
그는 항공기 조종사였단다.
모험심이 아주 강해서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기도 하였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사막 한가운데에 불시착하는 사건을 겪기도 하였지.

사막 한가운데에 불시착했을때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걷는 것
뿐이었다.
그는 "생명을 구해 주는 것은 한 발을 내딛는 것이다"라고 표현하고 있단다.
배고픔과 목마름, 육체적 피로, 두려움, 그리고 그리움 속에서
그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한 발 한 발을 내딛는 것 뿐이었다.

그가 내딛는 한 발 한 발의 경험 속에서 그는 생명에의 사랑,
나와 대지(땅)와의 관계, 진정한 용기, 참된 진리 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한다.

그 중 두가지만 소개하자면,
진리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에게는 建設이 진리였고,
어떤 사람에게는 거기에 사는 것이 진리였다"
라는 표현이 있고,

또 "진정한 용기와 위대함은 자신의 책임을 느끼는데에 있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建設과 거기에 사는 것'의 차이, 진정한 용기와 위대함에 대하여
생각해보면 아마 조금은 힘이 날 것이다.

사랑하는 아들 동준아,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더욱 고단함을 느낄테지만
우리 화이팅 하면서 잘 이겨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6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15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171
» 일반 모험과 사랑 신동준 2005.07.27 155
12510 일반 사랑하는 태경에게 강태경 2005.07.27 201
12509 일반 전화가심심한하루 김동욱 2005.07.27 151
12508 일반 시작이다 정원도 2005.07.27 137
12507 일반 천사의마음 "한알" 예쁜 이름처럼..... 조 한알 2005.07.27 248
12506 일반 아부지다..삼순아... 김은정 2005.07.26 221
12505 일반 ㅋㅋ누님이시다 백창준 2005.07.26 145
12504 일반 멋진 우리 두 아들 김재경 재석 2005.07.26 177
12503 일반 씩씩한 우리 아들 준범이에게... 허준범 2005.07.26 236
12502 일반 이나래!!!독도까지홧팅~♡ 이나래 2005.07.26 398
12501 일반 지금쯤 잠 들었겠지? 박은원,예원 2005.07.26 225
12500 일반 우리 민구에게 송민구 2005.07.26 209
12499 일반 현종아! 상택이형 이다! 꼭 봐라~! 이현종 2005.07.26 265
12498 일반 신발끈 잘 묶었니? 박가현 2005.07.26 265
12497 일반 웅웅웅웅웅♡ 한 웅희 2005.07.26 179
12496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박병준 2005.07.26 158
12495 일반 출발이 중요하단다. 한 웅희 2005.07.26 142
12494 일반 민섭이에게 심민섭 2005.07.26 127
12493 일반 날파리 나래양!!보고싶어!! 이나래 2005.07.26 340
12492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아 신상준 2005.07.26 166
Board Pagination Prev 1 ... 1501 1502 1503 1504 1505 1506 1507 1508 1509 1510 ... 2131 Next
/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