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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동욱
오늘 씩씩하게 떠나는 우리 아들을 보며 엄마는 무척 자랑스러웠단다.
우리 아들이 이렇게 컸구나...
사무실로 다시 들어오면서 벌써 보고싶더구나. 아들은 엄마가 더 보고싶겠지?
매일 전화기를 신경쓰고 다니다가, 오늘 하루종일 전화가 오지 않으니까
넘 이상한거 있지!!
동욱아!!
조금만 힘을 내 보자.
엄마가 이야기 했지??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구..
부디 기억에 남는 탐험이길 바란다.
건강하게 다시 볼때까지 안녕..
널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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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 일반 전화가심심한하루 김동욱 2005.07.27 142
12508 일반 시작이다 정원도 2005.07.27 126
12507 일반 천사의마음 "한알" 예쁜 이름처럼..... 조 한알 2005.07.27 226
12506 일반 아부지다..삼순아... 김은정 2005.07.26 206
12505 일반 ㅋㅋ누님이시다 백창준 2005.07.26 134
12504 일반 멋진 우리 두 아들 김재경 재석 2005.07.26 165
12503 일반 씩씩한 우리 아들 준범이에게... 허준범 2005.07.26 222
12502 일반 이나래!!!독도까지홧팅~♡ 이나래 2005.07.26 392
12501 일반 지금쯤 잠 들었겠지? 박은원,예원 2005.07.26 215
12500 일반 우리 민구에게 송민구 2005.07.26 193
12499 일반 현종아! 상택이형 이다! 꼭 봐라~! 이현종 2005.07.26 251
12498 일반 신발끈 잘 묶었니? 박가현 2005.07.26 249
12497 일반 웅웅웅웅웅♡ 한 웅희 2005.07.26 171
12496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박병준 2005.07.26 142
12495 일반 출발이 중요하단다. 한 웅희 2005.07.26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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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3 일반 날파리 나래양!!보고싶어!! 이나래 2005.07.26 334
12492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아 신상준 2005.07.26 151
12491 일반 사랑하는 엄마 아들!!! 한 웅희 2005.07.26 142
12490 일반 형섭보아라 문원중 김형섭 2005.07.26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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