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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10분이구나....
지금쯤 너희 둘 다 곤히 잠 들었겠지?
어쩌면 이런 저런 생각에 잠을 설칠지도 모르겠고....

울릉도가 너희들을 반기는 소리는 잘 들었고?
내일 아침이면 독도가 또 환영할 테고....

내 나라 내 땅이 너희들을 반기는 소리들을 꼭꼭 밟으며
가슴에 새기고 오길......바란다.
(너무 감동적인 문장인 거 같아...ㅎㅎ)

암튼 고생하면서 부쩍 자라난 너희 둘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 거리는 구나.
(흐믓 흐믓..)

그럼 오늘 밤엔 좋은 꿈 꾸고...

특별히 예원이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이 기회에 피자와 햄버거,치킨들과 작별을 고하길 바라는 바다.
(이 기회에 더 친해 지면 어쩌지...?)

은원이는 다녀와서 엄마랑 좀더 긴밀하고,친숙하며,상호우호적인...
그러니까 좀 더 발전적인 관계가 됬으면 한다. 험험....

사랑한다, 딸들아.
굿 나읻

오마니,아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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