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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
이번 기회가 자신의 모습을 찾는 기회였으면 좋겠다.
발대식때 머리때문에 모자를 안썼니 ?
얼굴이 상하니 꼭쓰고 다녀라
샌달은 엄마가 사서 부쳤다. 잘신고 다녀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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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아들 병준이 보아라
이번의 국토횡단탐험이 힘들더라도 열심히 자기 자신을 테스트 한다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하기 바란다. 세상에는 이 보다 더힘든일이 많단다,
그때는 지금처럼 가이드 선생님도 없고 친구도 없고 오직 너 혼자만이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한다. 지금이 힘들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살아가며 지금이 가장 행복했다고 생각되는 시점이 올것이다.
항상 지금 이순간에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노력하다 보면 너에게는 최고가 가장 쉬운일이 될 수 있단다,
그것을 얻을려고 너는 지금 밤이며 낮이며 걷는것이다.
첫날에 많은 이야기를 한것 같은데 항상 목적의식을 가지고 하루하루 성취해나가면 그것이 행복이고 천국이고 성취감이며 효도고 충성인것이다.
남은 기간 행사에 열심히 참가하여 돌아오는 날에 손은 빈손이지만 가슴에는 커다란 보물을 품고 오도록 하여라 --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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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2509 일반 전화가심심한하루 김동욱 2005.07.27 142
12508 일반 시작이다 정원도 2005.07.27 126
12507 일반 천사의마음 "한알" 예쁜 이름처럼..... 조 한알 2005.07.27 226
12506 일반 아부지다..삼순아... 김은정 2005.07.26 206
12505 일반 ㅋㅋ누님이시다 백창준 2005.07.26 134
12504 일반 멋진 우리 두 아들 김재경 재석 2005.07.26 165
12503 일반 씩씩한 우리 아들 준범이에게... 허준범 2005.07.26 222
12502 일반 이나래!!!독도까지홧팅~♡ 이나래 2005.07.26 392
12501 일반 지금쯤 잠 들었겠지? 박은원,예원 2005.07.26 215
12500 일반 우리 민구에게 송민구 2005.07.26 193
12499 일반 현종아! 상택이형 이다! 꼭 봐라~! 이현종 2005.07.26 251
12498 일반 신발끈 잘 묶었니? 박가현 2005.07.26 249
12497 일반 웅웅웅웅웅♡ 한 웅희 2005.07.26 171
»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박병준 2005.07.26 142
12495 일반 출발이 중요하단다. 한 웅희 2005.07.26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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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3 일반 날파리 나래양!!보고싶어!! 이나래 2005.07.26 334
12492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아 신상준 2005.07.26 151
12491 일반 사랑하는 엄마 아들!!! 한 웅희 2005.07.26 142
12490 일반 형섭보아라 문원중 김형섭 2005.07.26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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