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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생각하지 못했던 탐험을 혼자서 등록하고 계획한 기특한 아들 민수야~~~
오늘 아침 떠나는 널 보며 걱정반 믿음반하는 마음으로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 기도하며 겉으로는 웃었지만 마음속으로는 걱정으로 꽉!!! 채워졌었단다.
그래도 웃으며 손 흔드는 너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좀 놓이기는 했지만 이 더운 날씨에 괜찮을지...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었단다.

기왕에 너가 택한 것이니 아무리 힘들어도 잘 견딜것이라 믿는다.
"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 하는 말이 있잖니?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때 한결 쉬워지며 많은것을 얻을수 있는 시간이 될거라 믿는다.

엄마는 벌써 부터 우리 아들의 건강해 보이는 피부와 한결 어른스러워진 모습이그려진다.
힘들어도 항상 우리 가족이 뒤에서 널 위해 기도하고 있슴을 힘입어 마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를 바란다.

장한 아들 민수 화이팅~~~~~~~~~~~~~~~~!!!
사랑한다 아들 민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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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8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08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212
12387 일반 나의 자랑스러운 딸에게 최소영 2005.07.25 144
12386 일반 사랑하는 내딸 현애야 이현애 2005.07.25 243
12385 일반 장하구나! 인내는 쓰단다! 모든 것은 본인과... 송 란 2005.07.25 203
12384 일반 오빠 빨리와~ 박민수 2005.07.25 224
»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수야!! 박민수 2005.07.25 187
12382 일반 힘내라! 병선아 최병선 2005.07.25 210
12381 일반 동티아녕 , ㅋㅋㅋㅋ 김동미 2005.07.24 149
12380 일반 우리김구닮은로사야.. 박로사 2005.07.23 150
12379 일반 감사합니다 여러 대장님들 신주현 2005.07.22 145
12378 일반 잘했다 우리딸! 양 다은 2005.07.21 154
12377 일반 구리시와 함께 해주신 대장선생님께 강정한 2005.07.21 178
12376 일반 동규야 ㅋㅋ file 이동규 2005.07.21 147
12375 일반 따봉! 한솔 진솔..... 이한솔,이진솔 2005.07.21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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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3 일반 연주야 ㅋ 권연주 2005.07.21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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