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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헌이가 올려놓은 편지 잘 읽었다.  가끔 무슨 말인지 헷갈리기도 하지만 다른아이들 보단 더 담담하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다는건 느낄수있었다.      역시 엄막 생각했던 아들이네♥♥    우리 아들은 좀 덤벙대고 산만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장남이라서 의젓하고  모든 어려움을 받아들일줄아는 그런아이라는것을  엄마는  이번에 다시 확인했단다. 힘들어서 빨리 집에 오고싶다는 다른아이들과 달리  남은 이틀 행군이 얼마남지않아  어렵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된다.   그래 엄마가 꼭 마중나가서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해 아들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3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5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719
30367 일반 큰아들에게 이 명우 2005.07.20 166
30366 일반 아쉬움만 남는시간 강정한 2005.07.20 204
30365 일반 보구 싶다 고광조 2005.07.20 189
30364 일반 야이놈아!!♡ 고광조 2005.07.20 203
» 일반 아들편지 잘 읽었다 양 수헌 2005.07.20 155
30362 일반 보고싶다! 최현민 2005.07.20 129
30361 일반 스마일! 스마일! 해피 ! 해피! file 이한솔 이진솔 2005.07.20 282
30360 일반 유종의 미.. 하경아 2005.07.20 205
30359 일반 오늘두 힘차게... 이중희 2005.07.20 125
30358 일반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이영진 2005.07.20 186
30357 일반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고광조 2005.07.20 254
30356 일반 아들에게 김준현 2005.07.20 178
30355 일반 사랑하는 진솔아.... 이한솔,이진솔 2005.07.20 179
30354 일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노규영 2005.07.20 187
30353 일반 최선을 다해줘 우근식 2005.07.20 183
30352 일반 눈물이 난다 이강훈 2005.07.20 169
30351 일반 내사랑현우씨 지현우 2005.07.20 220
30350 일반 드디어끝이다 권연주 2005.07.20 149
30349 일반 재열이에게 이재열 2005.07.20 269
30348 일반 점점 더 가까이.... 이재혁 2005.07.20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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