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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영아! 오늘이 제일 힘들었을것 같은데!! 수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 너의 침실로 가는데 침대에 아들이 누워있는것 같더구나 엄마가 규영이를 보고 싶어 하는만큼 아들도 엄마 아빠가 보고 싶겠지!!
규영아 어떠니? 우리집을 떠나 생활해보니 집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겠지 항상 투정만 부리고 엄마로 하여금 잔소리만 하게 만들던 아들이 많이 달라졌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
그곳엔 비가 왔니? 잠깐 지나가는 소나기가 여기는 내렸는데, 오늘 농장에 갔었단다. 규영이가 같이 했더라면 굉장히 좋아했을것 같았는데 서운하더라.
규영아! 새벽녘에는 날씨가 추울텐데 감기 조심하고 긴츄리닝을 입고 자도록 해라. 너의 밝은 미소가 엄마의 머릿속에 맴돈다....
내일은 수상훈련과 별자리 관측을 하는데 오늘보다는 덜 힘들겄같네.
엄마는 우리 아들을 믿는다. 그리고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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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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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206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규 보아라 이동규 2005.07.17 159
12068 일반 잘 있겠지? 유승혁 2005.07.17 165
12067 일반 이동규 통통 이동규 2005.07.17 184
12066 일반 아들 생각 김상혁 2005.07.17 141
12065 일반 동규 형아~ 이동규 2005.07.17 162
12064 일반 사랑하는 택환이 보아라. 정택환 2005.07.17 283
» 일반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규영아!~!! 노규영 2005.07.17 282
12062 일반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동규 이동규 2005.07.17 247
12061 일반 정현아 안녕 ㅋㄷ file 유정현 2005.07.17 200
12060 일반 형아! 내꺼잘봐. 흐흐흐흐흐흐흐~~~~ file 박동균 2005.07.17 450
12059 일반 장하다 이중희 이중희 2005.07.17 166
12058 일반 사랑하는딸 다은아~ 양 다은 2005.07.17 260
12057 일반 오늘은 어땠니? 지현우 2005.07.17 152
12056 일반 오늘 하루도 잘보냈겠지? 박상현 2005.07.17 186
12055 일반 랴뷰 현민!!! 최현민 2005.07.17 278
12054 일반 윤쫑 힘드나? 윤 종원 2005.07.17 226
12053 일반 견딜만 하지 지현우 2005.07.17 168
12052 일반 잘하고있냐?ㅋㅋ 김준하 2005.07.17 128
12051 일반 썬텐된 멋진친구 욘사마 알비노,,,,!!! 박용찬 2005.07.17 199
12050 일반 하하하; 김준현 2005.07.17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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