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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비가 살포시 내려와 길바닥이 촉촉한데..
아들 그곳은 어떠신가..?

지금쯤 우비입고 배낭메구 친구들과 씩씩하게 걷구있을까..?
아님 힘들어 죽겠다구 인상 박박긁구있을까,,?
엄마가 아는아들은 친구들에게 용기주며
씩씩하게 한발 한발 내딛으며
휘파람 불어가며 걷구있을거라본다

아들 ..!
지금 그곳에서의 시간시간 잊지말구
뼛속 깊이깊이 새겨가며
맘껏 즐겨
그시간은 너의최고의 시간될거니까

지금 그곳에서 같이지내는 친구들과 형들과 아우들 모두들에게
잊을수 없는추억이될거야...

오늘두 몸관리잘하구 ....
아들 ..! img30.gif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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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82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11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235
12047 일반 안녕, 우리 영진아 이영진 2005.07.17 241
12046 일반 내 아들. 화이팅!!!! 이재혁 2005.07.17 167
12045 일반 짱짱한다리소망양 화이팅^ ^ 박소망 2005.07.17 155
» 일반 지금쯤 우비소년..? 김상혁 2005.07.17 206
12043 일반 사랑하는엄마아들 근식아~!!>_< 우근식 2005.07.17 314
12042 일반 허허허 -0-ㅋ 우근식 2005.07.17 160
12041 일반 우리 근식아 -0-ㅋ 우근식 2005.07.17 193
12040 일반 오빠한테 조경호 2005.07.17 213
12039 일반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들아 고맙다 우근식 2005.07.17 261
12038 일반 짜식 열심히해라 조경호 2005.07.17 213
12037 일반 구리시얼짱아자아자화이팅 강정한 2005.07.17 330
12036 일반 걷느라 힘든 현민 밥 많이 먹어라! 최현민 2005.07.17 288
12035 일반 사랑하는연주 권연주 2005.07.17 146
12034 일반 사랑하는누나 1 문지혜 2005.07.17 201
12033 일반 안녕 아들 박상현 2005.07.17 149
12032 일반 아빠엄마 현욱이가 너와함께 신주현 2005.07.17 242
12031 일반 잘지내고 있겠지? 정의명 2005.07.17 207
12030 일반 사랑하는 곰지의 글을 그리워하며 박동균 2005.07.17 167
12029 일반 우리킅아들 화이팅 지현우 2005.07.17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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