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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안녕
출발하는것 못봐서 엄마가 너무 미안해
세부에 갔다가 어제밤늦게 도착했단다
건우는 생각보다 힘드나봐 통통한 건우의 뱃살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단다
그리고 얼굴도 반쪽이 되어버렸어
그래도 씩씩하게 잘 견디고 생활하는걸보니
너무나 대견하게 보이더라
우리 큰아들 동생도 이렇게 잘생활하는데
형으로서 우리아들도 힘내기바래
한발한발땔때마다 힘들고 지치겠지만 나중에 이 세상을
살아가는동안 큰힘이되고 위로가 될거야 아마도......
친구도 많이 사귀고 돌아올때 같은조 었던 친구 연락처 꼭 메모해와라
우리아들 내일이 생일인데 엄마가 못챙겨줘서 미안하고
돌아오면 생일 파티 근사하게 해줄께!정말정말 사랑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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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82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1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231
12047 일반 안녕, 우리 영진아 이영진 2005.07.17 241
12046 일반 내 아들. 화이팅!!!! 이재혁 2005.07.17 167
12045 일반 짱짱한다리소망양 화이팅^ ^ 박소망 2005.07.17 155
12044 일반 지금쯤 우비소년..? 김상혁 2005.07.17 206
12043 일반 사랑하는엄마아들 근식아~!!>_< 우근식 2005.07.17 314
12042 일반 허허허 -0-ㅋ 우근식 2005.07.17 160
12041 일반 우리 근식아 -0-ㅋ 우근식 2005.07.17 193
12040 일반 오빠한테 조경호 2005.07.17 213
12039 일반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들아 고맙다 우근식 2005.07.17 261
12038 일반 짜식 열심히해라 조경호 2005.07.17 213
12037 일반 구리시얼짱아자아자화이팅 강정한 2005.07.17 330
12036 일반 걷느라 힘든 현민 밥 많이 먹어라! 최현민 2005.07.17 288
12035 일반 사랑하는연주 권연주 2005.07.17 146
12034 일반 사랑하는누나 1 문지혜 2005.07.17 201
12033 일반 안녕 아들 박상현 2005.07.17 149
12032 일반 아빠엄마 현욱이가 너와함께 신주현 2005.07.17 242
12031 일반 잘지내고 있겠지? 정의명 2005.07.17 207
12030 일반 사랑하는 곰지의 글을 그리워하며 박동균 2005.07.17 167
» 일반 우리킅아들 화이팅 지현우 2005.07.17 200
12028 일반 여어-ㅁ-건영동생 심건영 2005.07.17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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