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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by 장명진 posted Jul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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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아들 지금 뭐하고있나

밥은 묵었나

엄마는 아들이 너무 보고싶어 눈이 아파

아들 걷느라고 힘들었지

엄마없어도 아들 잘 하고있을거라고 믿는다

아들 엄마보고싶어도 참아야 하느니라

엄마가 오면 뽀뽀많이해줄께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고 우리 국토도 많이 구경하고

아들 너무너무 죽도록 눈이아프도록 가슴이 찌리도록 보고싶어

그래도 엄마는 보고싶어도 참을꺼야

아들도 꼭 참아라

안뇽

오늘잘자고 내일엄마랑또만나 아들사랑해 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