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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 하려고보니 모자를 두고 갔더구나 아빠가 부랴부랴 시청으로 향했는데 이미 출발하고 없더구나. 일주일간 뙈약볕에서 모자도 없이 어떡하니! 견디기 힘들면 수건에 물 적셔서 머리에 쓰고라도 다니렴.
무거운 베낭을 등에 메고 뒤로 넘어가려던 모습을 생각하면 일주일간 잘 견디어 낼지 걱정이 앞서는구나 !
그래도 의지할수있는 태준이가 옆에 있어 다행이다 싶다.
아빠도 늦게오고 집안이 텅빈거마냥 썰렁하구나 !
궁금한게 많은 송범이는" 엄마 형아 지금 뭐할까"? 밥은 어덯게 먹어, 잠은 탠트치고자?.......
여행갔다 돌아오면 친구이야기 ,보고 느낀이야기 ,가슴에 많이많이 담아와서 들려주렴.
내일 부터는 본격적인 행단에 들어가겠구나 ?
비가오지 않아야할텐데!
아무튼 날씨에 구에받지 말고 주어진 상황에서 힘들어도 참고 친구들과 혐력해 멋진 여행이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광범이가 되길바란다.
우리 아들 고생하는동안 자주 편지 쓰도록 할께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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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4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77
» 일반 잘 도착했니? 정광범 2005.07.16 161
11946 일반 깡조씨 ~~잘하고있엄?!!ㅋㅋㅋ 고광조 2005.07.16 268
11945 일반 힘내라~~~ 장준희 2005.07.16 253
11944 일반 어이~~~아들!! 김하은 2005.07.15 161
11943 일반 대견한 우리 영진이 이영진 2005.07.15 267
11942 일반 사랑하는 아들 규영아! 노규영 2005.07.15 199
11941 일반 우리아들 곰지 힘내라 박동균 2005.07.15 178
11940 일반 아들 홧팅!!! 고광조 2005.07.15 179
11939 일반 사랑하는 정우야 남정우 2005.07.15 167
11938 일반 언제나 먼저 손 내미는 아들로~ 주 현 오 2005.07.15 165
11937 일반 동생이중희 형아글보셔요^^ 이중희 2005.07.15 255
11936 일반 지수 파이팅! 윤지수 2005.07.15 224
11935 일반 사랑하는 우리중희야 이중희 2005.07.15 222
11934 일반 사랑하는 형아~ 이동규 2005.07.15 173
11933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규! 이동규 2005.07.15 248
11932 일반 힘내라 아들아 박용찬 2005.07.15 210
11931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유정현 2005.07.15 176
11930 일반 사랑하는우리아들경호 조경호 2005.07.15 231
1192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현에게 file 조재현 2005.07.15 178
11928 일반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한솔그리고진솔 이한솔,이진솔 2005.07.15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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