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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야! 안녕
처음 국토 대장정 신청했을 때 너 안 간다고 했었지.
엄마는 굉장히 불안했어 이런 좋은 기회가 아무한테나 찾아오는 것이 아닌데..
그냥 놓치면 어떻하나 많이 걱정을 했는데 어제저녁 이것저것 짐 싸는 걸 보면서
엄마 눈에서 눈물이 핑 돌더라...
지수야! 너 그거 못 봤지?
우리지수 대견하기도 하고 6박7일이면 적은 날은 아니라고 생각해 이렇게 길게 가족과 떨어져 보는 건 처음일 인 것 같구나
무언가를 시작하는 자만이 무엇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단다.
그래야만 미래에 살아가는 훌륭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어
지수야!
담임 선생님 말씀처럼 지수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지?! 엄만 지수를 항상
믿는다 지수는 엄마의 꿈이고 희망 인거 알지?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데..
엄마가 항상 바쁘다보니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오늘도 지수 출발하는 것도 못보고 출근했어
다른 엄마들보다 많이 신경 못써주는 부분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인생의 희망은 언제나 험한 가시넝쿨 산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단다.
마지막 날 까지 건강하게 1가지만 배워왔으면 좋겠어
그럼 이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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