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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윤식아!

잘지내고있지?

소식이 궁금해 컴퓨터도 열어보고 보고싶어 윤식이 방에도 기웃거려보고,

대장님의 전화방송을 듣고 안심이 되는구나.

처음에 윤식이보낼때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없기에,

힘든일을 겪어보지 않았기에,이렇게 멀리 긴 여행은 처음이기에,

근데 지금은 너무도 잘보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감기는 걸리지않았는지.항상 감기와함께하는 윤식이라서...

돌아오면 많이 성장해있겠지?

좀더 의젓해지고, 어른스러워지고 ,성숙해졌으면 좋겠다.

엄마는 윤식이를 보낸것이 너무도 잘했다고 생각되고 뿌듯하단다.

고생은 좀 더 되겠지만 잘 참고 견뎌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오렴.

엄마는 윤식이가 부럽다.

만나는 날까지 건강조심하고 .

우리 만나면 할이야기 너무 많겠다.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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