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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
지난밤도 잘 잤누?
어제는 여기도 날씨가 추워서 걱정많이 했다.
어디서 울아덜 고단한 몸으로 자고있을까?
이제 정말 두 밤만 자고 나면 울아덜 한양 입성이다.
어떤 모습으로 울아들 만나야 하나?
웃을수 있을까? 너에 환한 웃는 모습에 엄마가 바보처럼
울어버리면 어쩌나? 그것도 걱정이고...
손은 얼마나 거칠어 졌을까? 먼 행군에 발도 많이 상했을텐데...
그 작은 볼로 찬바람 맞아서 트지는 않았을까?
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약해지는 엄마의 마음을 잡을수가 없구나.

사랑하는 아들~
힘든 너의 행군에 엄마한테 투정부리지 않고 지금까지 잘 참고
오늘 용인까지 온다니 너무 고맙다.
너에 글에, 너의 엽서에, 너의 목소리에, 엄마와 아빠에게 걱정주지
않으려 마음 다잡고, 메세지 보낸거 엄마가 다 알어.
너에 이름만 불러도 엄마는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울아들 마음도 엄마와 같지 않았을까?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오늘 용인까지--->> 내일은 성남까지--->>
그리고 경북궁이다.
마지막까지 대열에서 흐터지지 말고 힘내서 오길바래.
힘들게 함께했던, 너에게 많은 힘을 주었던 너의 벗들과의
시간도 소중히 가슴에 담고, 작은영웅들 위해 걱정하시고 보살펴 주셨던
대장님들 감사한 마음도 다시 되새기며. 길게만 느껴졌던 너의 행군의
마무리를 오늘부터 하길바래.
그동안 못 전한 마음 있거든 네가 먼저 고마웠다고 인사하고 알았지?
용인까지의 너의 발걸음이 힘차고 씩씩하길...
오늘도 엄마와 아빠의 마음은 너에 곁에서 널 지키고 있을께.
아들아~ 장한 울아덜
사랑한다. 정말 많이
보고싶다. 내 장한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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