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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10:46

대장 도원이

조회 수 139 댓글 0
우리 대장 도원이 보게나
언제나 든든해서 멋진 우리 도원이 사랑한다
이모도 수술 잘 하고 큰이모댁에서 몸조리하고있단다
아프지말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미안하구나
물집이 잡혀서 얼마나 힘들고 아팠니?
그랬기에 우리 도원이가 더 자랑스럽고 이쁘단다
포기할것 같았는데 참고 해낸 모습 너무나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어서오렴
이틀후면 우리도원이 볼수 있겠네
하고싶은일 먹고 싶은거 이모가 들어줄께
배가 불편해서 이만 줄일께
장한 도원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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