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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아
한국의 산하 알지? 그곳의 아저씨들께서 너에게 장하다고
글들을 올렸어. 복사해서 보낼께. 산을 가장 많이 다니시고
산행기 1등으로 많이 쓰신 신경수 아저씨께서도 너에게
용기 내라고 글 올리셨어.

[tdcyoun]
천진남만하게 집에서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있어야할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장엄하고 힘겨운 국토종단을 하기위해 참석했다는 아이가 대견합니다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안되는 것을 되게하는 마음의 근성이 필요합니다
반드시 체험후 강인하고 불굴의 지구력과 투지력을 정훈이도 잘 알것입니다
님의 부모된 마음 자식을 위하는마음 천번 만번 이해합니다
그러나 냉정한 마음으로 아이가 할수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해 주셔야 합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길러주시고
자식의 사랑은 마음속으로 하시며 아이의 앞날을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님의 노력이
대단히 필요합니다
목표를 향해 끝없이 가야할 "모자"의 마음 .아들을 사랑하는 님!
부디 힘겨운 역경과 고난을 잘 혜쳐가며 훗날 밝은 미래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소중한 체험중 부모의 마음과 단결력을 더욱더 잘 알리라고 사료됩니다
장한 정훈이가 도중에 낙오되는 일이 없이 끝까지 무탈하게 목표달성 하기를
산하의 한사람으로써 기원합니다 ~정훈아 아자! 아자! 파이팅!~

[곽연기]
격려의 박수를 보냄니다ㅣ.
초등학교 4학년으로서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국토횡단 종주를 한다니 너무나 감동이 일어나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대단한 아들을 두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무사 완주를 기원하며 모든 어린이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땅 줄기를 찾아 국토 체험을
하기를 권유합니다...

[여름산]
훌륭한 어머님을 둔 정훈이가 정말 부럽군요.
그러기에 4학년 어린 나이에도 남의 친절을 고마워하는 진실된
아들이 아닌가 합니다.
훌륭한 어머니와 참다운 아들,
지금 이 시대가 꼭 필요로 하는 가족상이 아닌가 합니다.
씩씩하게 종단후 감격의 글이 빨리 올라오길 손꼽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 정훈...

[신경수]
엄연화님 이렇게 소식접하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정훈이 한번 만나본다는 것이 내 산 욕심만 챙기다보니 차일피일 미루어지다
대구권을 떠나다보니 그저 마음속으로만 자리를 잡고 마는군요
사이버상에서나마 근황을 접하니 죄송한 마음이 더욱 더 깊어지는군요
강한 아들을 만들기 위한 엄연화님의 결단
항시 존경하는 마음으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이 준 강한 의지와 인내 겸허한 마음과 깊은 지혜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듯이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거기에 엄연화님의 크고 깊은 사랑이 있는데 무엇이 걱정되겠습니까
그렇게 키우지 못한 저는 제 자신이 미우워지곤 한답니다

정훈아!
네가 가는 그 길이 너 혼자만의 길이 아니고
커다란 어머님의 사랑과 함께 가는 길이란 것을 명심하고
용기를 잃지말어라
도보는 산길하고 또 다른 많은 것을 가르켜 줄 것이다
이번 종주가 백두대간 종주와 함께
너의 인생을 가꾸는 커다란 밑걸음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종주기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면서 아저씨가...

장한 아들과 장한 어머니가 있는 엄연화님의 가내외 두루두루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고 활기차고 감격스러운 날들만 이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신경수 올림

감격의 종주기를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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