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은 드디어 너의 목소리를 들었다.
얼마나 반갑던지 눈물이 왈칵 쏟아 졌단다.
또박또박 우리 아들 말도 잘하데 아빠가 옆에 있어 아빠도 들었는데우리 아들
말도 잘하고 좋은데 왜 우냐고 면박을 줘서 맘껏 울지도 못했다.
장갑을 잃어버렸다며 손 시려울텐데 어쩌니? 앞으로 날씨가 더이상 추워지지 않아야 할텐데 우리 아들 손등 갈라 질까 걱정이다.
보고싶은 진우야!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또 보고 싶은데...
미우도 네가 보고 싶은지 너의 방문만 열어 놓으면 들어가 본다.
아이들 소리가 들리면 혹시 너인가 싶어 나를 보면서 갸웃거리며 짖어 대지.
말을 못해서 그렇지 엄청 그리워 할거야.
우리 사랑하는 아들
우리가 이렇게 많이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사이 아들도 우릴 그리워 하겠지?
보고싶은 맘을 참고 참아 경복궁에서 만나면 확 풀어 버리자.
그때까지 우리 기다릴께
힘내라!~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39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66
11287 일반 포기하지 말거라... 박선열 2005.01.11 126
11286 일반 이제부터다 ! 작은영웅 윤영이 화이팅 정윤영 2005.01.11 299
11285 일반 한울아.... 머하니? 박한울 2005.01.11 248
11284 일반 누나도 즐겁게 시작했다 이시형 2005.01.11 148
11283 일반 행복을담아보내준딸에게 이슬 2005.01.11 155
11282 일반 정훈아힘내라!파이팅! 이정훈 2005.01.11 197
11281 일반 쥬리이모야 강 도원 2005.01.11 187
11280 일반 길아 잘지내지? 박한길 2005.01.11 263
11279 일반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고선 2005.01.11 156
11278 일반 보람을 느끼는재홍아 김재홍 2005.01.11 171
11277 일반 초코파이 맛이 어떠셔 ? 양 화 동 2005.01.11 286
11276 일반 현종이 아빠가 태영이.누리에게..... 김태영.김누리 2005.01.11 259
11275 일반 정신기 짱이다!!!! 정신기 2005.01.11 216
11274 일반 햇살같은 나의 아들 광현 이광현 2005.01.11 244
11273 일반 노트북이다 신동현 2005.01.11 130
11272 일반 꿀맛을 느껴보았는지? 김세중 2005.01.11 133
11271 일반 자랑스러운 작은영웅~ 구해완 2005.01.11 170
11270 일반 주인공은 마지막에 웃는다 조수호 2005.01.11 250
11269 일반 장하다 우리 상우에게 이상우 2005.01.11 226
» 일반 너의 목소리를 듣고 박진우 2005.01.11 227
Board Pagination Prev 1 ... 1563 1564 1565 1566 1567 1568 1569 1570 1571 1572 ... 2132 Next
/ 2132